최종편집 2025년 07월 30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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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당 설득'마저 일본 야당에 '외주' 준 기묘한 한국 대통령
[박세열 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다 틀렸다
많은 언론이 지난 3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석상 발언을 두고 팩트체크를 하고 있다. 언론이 고생이 많다. 이 글에선 윤 대통령의 심리 상태와 정세 인식을 살펴보겠다. 대체 어디에서부터 꼬여있는지 추적해 봐야겠다. "저는 우리 정부가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3월 21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확신한다는 표현에서 윤석열
박세열 기자
2023.03.25 08:45:08
'고독한 세일즈맨' 尹 상상 속 '그랜드 바겐 세일', 현실은?
[박세열 칼럼] 이명박 전 대통령 전철 밟는 윤석열 대통령
"이념 편향적인 죽창가를 부르다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전임 정부가 망친 것처럼 얘기했지만, 일제 식민지배가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라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정세 인식이 우려스러운 것처럼, 실상은 매우 복잡하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2021년 6월 29일 정치 개시 선
2023.03.17 15:50:21
한 점 '부끄러움'도 내팽개친 김재원식 '메타 정치 비평'
[박세열 칼럼] 탈은폐의 폭력…이젠 '그런 척' 조차도 사치인가?
전광훈 : 헌법 정신에 5.18 정신을 넣겠다. (안돼요.) 그런다고 전라도 표가 나올 줄 압니까. 전라도는 영원히 십프로에요. 그 말을 들은 전라도의 우파 10프로들이 더 난리요. 김기현 저거 미쳤다는 거야, 도대체가. (맞아요) 우리도 원치 않는 것을 왜 저렇게 떠드냐는 거야. 어떻게 생각합니까. 김재원 : 그건 불가능합니다. 전광훈 : 불가능해요? 불
2023.03.15 05: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