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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초반 여론조사, 정부·여당에 부정적…추미애 39% vs 이용 31%
의대 증원 '대화 필요' 62%, '이종섭 사퇴해야' 62%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지난 28일 시작된 가운데, 다수 여론조사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나타났다. 복수 조사에서 '정부 견제론'이 '정부 지원론'에 오차범위를 넘어 앞섰고, 일부 조사에서는 견제론이 과반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안 이슈인 의대 증원 문제, 이종섭 주호주대사 거취 문제에서도 정부에 비판적 응답이 높았다. 갤럽 : '여
곽재훈 기자
2024.03.29 12:12:43
'尹 앞마당' 용산에서 與권영세 39% vs 野강태웅 44%
부산 해운대갑 與주진우 39%, 野홍순헌 43% 파란…분당갑 안철수 40.5%, 이광재 48.4%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사작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일반적인 예상과는 궤를 달리하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는 현역인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27일 JTBC <뉴스룸>이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JTBC 의뢰로 메타보이스 시행. 25~26일 이틀간 만18세 이
2024.03.28 14:58:31
비례정당 여론조사 '파란'…조국혁신당 29.1%, 국민의미래 28.1%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투표는 어느 정당에 하겠느냐'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을 택한 응답률이 29.1%로 나타났다.
박세열 기자
2024.03.27 09:07:24
광산을 민형배 57% vs 이낙연 13% …중성동갑 전현희 43% vs 윤희숙 27%
동작을 나경원 44% vs 류삼영 34%…종로 곽상언, 최재형에 10%P 안팎 우세
광주 광산을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를 40%포인트(p) 이상의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 중·성동갑에서는 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43%,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가 27%를 기록,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에 앞섰다.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서울
한예섭 기자
2024.03.26 15:03:30
[여론조사] 경남 양산갑 국민의힘 윤영석 46.0% vs.민주 이재영 44.0%…오차범위 내 접전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경남 양산시 갑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시 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2024.03.26 10:58:17
당정 지지율 한달째 동반하락 지속…'尹 잘한다' 37%
민주당 43%, 국민의힘 37%…비례정당은 與 30%, 조국당 27%, 민 20% 順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와 여당인 국민의힘 정당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 정례 조사에서 약 한 달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의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잘 하고 있다'는 긍정 응답이 36.5%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율은 지난주 조사 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국정수
2024.03.25 09:16:46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36% vs 잘못한다 57%…'의대 증원' 효과 다했나
尹 국정지지도 오차범위 하락…의료대란 대응 잘한다 38% vs 잘못한다 49%
2월 이후 상승세였던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통상 대통령 지지율로도 해석된다. 윤 대통령 국정지지도를 뒷받치했던 '의대 증원' 이슈가 장기화되면서 유권자들의 피로감이 나타나는 경향이 보이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
2024.03.15 16:58:31
낙동강벨트 5곳 중 3곳 민주당 우세…'장제원 지역구' 사상은 초접전
최인호 50% vs 이성권 35%, 전재수 47% vs 서병수 38%, 김두관 45% vs 김태호 38%
이른바 낙동강벨트로 불리는 부산·경남의 격전지 다섯 곳 중에서 부산 북구갑·사하갑, 경남 김해을 등 세 곳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 지역구는 지난 1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방문해 총선 승리를 호소한 지역들이다. 14일 JTBC가 공개한 여론조사전문기관 '메타보이스' 의뢰 여론조사 결과에
2024.03.15 10:58:35
계양을 이재명 51% vs 원희룡 34% … 선거 한 달 주요 격전지 판세는?
분당을 '친명' 김병욱 vs '친윤' 김은혜 초접전 … 동작을은 나경원 50% vs 류삼영 37%
4.10 총선이 1개월 내로 다가온 시점에 서울·경기 수도권 및 경남 양산 등 격전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 간의 접전양상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왔다. 인천 계양을의 '명룡대전'에선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우세 폭이 다르게 나타났다. 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이 방송사가 여론조사 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
2024.03.13 12:58:30
수도권 민심 '심판론' 53%, '지원론' 41%…비례투표 조국혁신당 19%
수도권 유권자 민심 관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론'이 53%로 '윤석열 정부 지원론'(41%)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겨레>가 여론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3%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야당에
2024.03.11 08: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