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31일 16시 2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이스라엘 습격에 10대 등 4명 살해로 보복한 팔레스타인
하마스 조직원, 정착촌 인근 식당 등서 이스라엘 정착민 등에 총격
팔레스타인 무장괴한이 20일(이하 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 인근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4명을 살해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제하는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를 전날 이스라엘군의 서안 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히며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 내부에선 극우를 중심으로 서안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여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로
김효진 기자
2023.06.21 18:11:16
"아랍인에 죽음을"…혐오·폭력 얼룩진 이스라엘 '깃발 행진'
네타냐후, '긴장 고조' 비판에도 강행·극우 장관들 적극 참여
동예루살렘 점령을 기념하는 이스라엘 우파의 연례 행사인 '깃발 행진'이 올해도 혐오와 폭력으로 얼룩졌다. 이스라엘 매체 <하레츠>는 18일(현지시각) 오후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벌어진 깃발 행진에서 참가자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해 "당신의 마을이 불타길", "아랍인들에게 죽음을" 등 혐오 구호를 외쳤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행진 참가자들이 팔레스
2023.05.19 17: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