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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엔 유급 노조 전임자 없다? 그럼 나는?"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회사에서 월급 받는 프랑스 노조 간부를 만나다
비정규직 관련법이 시행되면 100만 명의 해고자가 생길 거라며 사회를 불안케 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던 노동부가 이제는 선진국에는 회사에서 임금을 받는 노조 전임자가 없다고 생떼를 쓰고 있다. 물론 한국과 100% 똑같은 의미의 유급 노조 전임자는 없을지 모른다. 나라가 다르고 사정이 다른데, 완전히 똑같은 제도가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하지만 다른 나라에는
윤효원 ICEM 코디네이터
2009.11.05 15:23:00
소망교회부터 '예배 전 국민의례' 시키면 어떨까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정부의 공무원노조 민중의례 금지 해프닝을 보며
80년대 초반까지 태극기 하강시간에 맞춰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애국가가 나오면 사람들은 가는 길을 멈추고 태극기가 내려오거나 애국가가 흘러나오는 곳을 바라보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했다. 나도 세상 물정을 모를 때는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바라보며 나라에 대한 충성심을 되새겼다. 하지만, 세상 물정을 어느 정
2009.10.26 10:23:00
"공무원노조 타박하면서 '선진화'? 웃음거리 된다"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선진국, 공무원노조 정치활동에 제약 없어
국무총리부터 합참의장까지 중요한 국가기관을 불법과 탈법을 일삼은 이들에게 맡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던 자들이 있다. 이들은 같은 입으로 조직 통합과 민주노총 가입을 위한 3개 공무원노조의 투표 과정에서 불법과 탈법이 일어났다며 난리법석이다.자기편의 불법과 탈법은 관행으로 치부하면서 그냥 넘어가자던 이들이 공무원노조의 "불법"과 "탈법"은 처벌하겠다
2009.09.25 10:51:00
거짓말과 무식으로 채워진 박기성 노동연구원장의 소신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직원의 권리 핍박한 이에게 헌법체제 도전의 권리는 없다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 말고는 노동권을 헌법에 규정한 나라가 없다는 박기성 원장의 국회 발언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사실 대한민국 헌법 체제를 부정하는 소신을 개인이 가졌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하에서는 누구나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가지며 대한민
2009.09.20 13:42:00
한국 노사관계가 꼴찌인 진짜 이유는?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국가경쟁력 높일 방법은 따로 있다
지난 8일 세계경제포럼(WEF)의 국가경쟁력 평가 발표가 있었다. 2009년 한국의 순위가 19위로 6계단이나 내려앉았다고 한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잘나갈 때는 11위(2007년)였던 국가경쟁력 순위가 '기업 프렌들리'를 표방한 이명박 정부 2년을 지나면서 19위로 곤두박질 쳤으니, 정부와 재계 그리고 보수언론이 느끼는 당혹스러움이 오죽할까 싶다.언제나
2009.09.11 15:36:00
"정부·여당이 법 지키지 말자고 '생떼' 쓰는 나라"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공산당 선언>인가, <유러피언 드림>인가?
이명박 정부 들어 한국 사회의 큰 흐름을 이해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특히 비정규직법을 둘러싼 정부와 여당의 법치주의 유린, '벼룩의 간을 빼먹는' 사용자단체의 최저임금 삭감 시도 같은 사태가 왜 일어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2009.07.03 17:06:00
"윤증현 장관, '미국 꼴등', '영국 1등'인 게 뭘까요?"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의료 산업화', 공부 좀 해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궤변을 늘어놓았다. 어려운 경제나 신경 쓰시지 뭐 그렇게 나서길 좋아 하는지 의료 산업화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의료 제도까지 고쳐놓겠단다. 그러면서 들이댄 논거가 걸작이다."의료 시스템은 민영의료보험을 중심으로 시장 기능을 중시하는 미국식과 거의 공적보험으로 가는 영국, 유럽 시스템이 있는데 둘 다 문제가 있다. 영국은 거의 무료지만
2009.05.18 10:05:00
강제노동으로 착취당하는 돈? 매년 24조!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강제노동의 지옥, 대한민국
국제노동기구(ILO)가 오는 6월 세계총회를 맞이하여 <강요의 비용(The cost of coercion)>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강제노동을 통해 갈취 당하는 금액은 매년 2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4조 8천억 원에 달한다. ILO는 국제적으로 1천230만
2009.05.14 09:55:00
"여대생에게 하루 종일 서서 강의를 듣게 한다면…"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20% 부족한 홈플러스 예술 경영
내가 쓰는 신용카드에는 "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이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 스티커는 작년 민주노총 서비스노조연맹 주도로 출범한 '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국민 캠페인단'에서 만든 것이다. (☞관련 기사 : )장시간 서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앉아서 일하거나 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스티커를 신용카드에 붙여 놓고
2009.03.16 07:31:00
"이수영 경총 회장님, 뭘 양보합니까?"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나중에 '목돈'으로 갚겠다고요?"
지난 23일 노동계에서는 한국노총만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 합의가 이뤄졌다. 노사 관계 측면에서 이번 합의의 핵심을 요약하면 임금 동결과 고용 보장이다. 임금 동결에는 반납과 절감도 들어간다. 고용 보장은 지금까지의 고용 수준이 유지되도록 한다는 말이다.
2009.02.25 15: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