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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에피톤프로젝트 유실물보관소 'OPUS.2'
▶ 일시 : 2010년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음성으로 마음을 포근히 감싸는 에피톤프로젝트가 12월 추위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에피톤프로젝트는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대는 어디에',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 등 사실적이고 감각적인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런 에피톤프로젝트의 1집 앨범과 동일한 이름 유실물 보관소라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로 지워버린 것들에 대한 되새김, 더는 곁에 남아 있지 않은 추억들을 에피톤프로젝트가 함께 찾아준다.
2010 유리상자 한겨울 콘서트 '삶한사온'
▶ 일시 : 2010년 12월 29일부터 2011년 1월 1일까지
▶ 장소 :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 유리상자의 서른 번째 사랑담기 콘서트가 열린다. 이들의 콘서트 '삶한사온'은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 날씨를 일컫는 삼한사온에서 유래한 말이다. 유리상자가 차가워진 관객들의 마음을 4일간 4가지 특별한 선물로 데워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의 선물 중 하나는 가장 뜨거운 호응을 해 준 관객 중 온도를 측정, 가장 높은 수치가 나온 관객에게 유리상자 친필 싸인이 담긴 어쿠스틱기타를 증정한다. 티켓에는 연탄 1장의 비용이 포함돼 있는데 모든 관객의 이름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가슴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유리상자의 콘서트.
2010-2011 스윗소로우 콘서트
▶ 일시 : 2010년 12시 30일~2011년 1월 1일까지
▶ 장소 : 이화여대 대강당
달콤하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사랑스러운 감성을 완벽한 하모니로 노래하는 네 남자 스윗소로우. 그들은 2010년의 마지막과 2011년의 시작을 관객과 함께하고자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로 2010년을 보내는 즐거움과 다가오는 2011년을 맞는 두근거림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스윗소로우는 유쾌한 이야기와 따뜻함이 서려 있는 그들만의 감성적인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며 공연형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스위소로우와의 달콤한 시간이 2010년 끝자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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