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향한 경기도 내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에 이어 개인택시업자, 부동산 중개사, 장애인 단체, 시스템에어컨 관련 단체 등 민생과 직결된 영역에서 김동연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개인택시기사 2만7501명을 조합원으로 둔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3일 "고유가와 저성장, 그리고 교통체계 변화라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금 위기의 택시업계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나 싸움이 아니라 실질적인 해결을 이끌 수 있는 해결사"라며 김동연 후보를 공개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면서 "지금 경기도에는 경험 없고 준비되지 않은 경기도지사가 아니라 '준비된 경기도지사'가 필요하다"며 "김동연 후보야말로 진짜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회원이 2만1000명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남부회도 이날 김 후보를 공개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세사기, 기획부동산의 기승, 급변하는 시장 환경으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우리 공인중개사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며 김 후보를 두고 "위기 속에서 필요한 지도자는 현란한 정치적 수사가 아닌, 현장 중심의 대안을 제시하는 '경제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간 경기도에서 진행한 부동산 정책 관련해서도 "경기도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센터' 운영과 '안심전세 앱' 고도화, 기획부동산에 대한 강력한 단속은 우리 공인중개사들이 전문 직업인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며 "김동연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경기도는 대한민국 부동산 행정의 표준이 될 것이고 공인중개사는 단순한 중개인을 넘어 '주거 복지의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연대(회원 1만 6200명)도 이날 "우리 회원 일동은 김동연 후보가 본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경기도에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를 △ 장애인의 삶을 단편적인 수혜 대상으로 보지 않고, 경기도의 소중한 자산으로 인정했으며 △ '장애인 기회소득'과 같은 혁신적인 정책을 설계했고 △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의 리더'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회원 1만5000명)를 비롯해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 후보직속 '인구미래-건강사회행복위원회' 7개 단체 16개 특보단도 이날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골목상권의 주인공인 자영업자 단체인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을 비롯해 기업인들 협회인 '경기창업기업인협회' 등이 김 후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또한 국재외동포협의회 경기도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화재안전지킴이실천시민행동, 새시대노인회 경기도총회, 전국기술교육협의회 등도 김 후보 지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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