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문건에는 지난달 27일 최초 보도된 대로 정윤회 씨와 '십상시' 멤버들이 김기춘 실장의 축출을 시도했다는 내용(☞관련기사 : "정윤회·십상시, 김기춘 축출 시도") 외에도, 정 씨 등이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현 국회의원)과 김덕중 당시 국세청장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직위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담긴 것이 추가로 알려져(☞관련기사 : "정윤회 '근본 없는 이정현 VIP만 믿고 설친다' 해") 비선 실세의 '국정 농단'이라는 의혹이 점차 커져 가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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