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화암면에 지난 25일 당나귀 및 산양, 공작비둘기, 햄스터, 다람쥐 등 다양한 동물을 접할 수 있는 ‘정선 아기동물농장’이 개장했다.
정선 아기동물농장은 2천평 규모로 아기동물촌, 대형동물촌, 개인동물 우리, 동물 운동장 등을 갖추고 개장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어린이들의 동물체험의 장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기동물농장에는 당나귀, 산양, 양, 칠면조, 소 등 가축류와 기러기, 공작비둘기, 금계, 은계, 백계, 꿩 등 조류와 토끼, 햄스터, 기니피그, 다람쥐, 강아지 등 미니동물은 물론 거북이, 자라, 미꾸라지 등 25여종 250여 마리의 크고 작은 동물가족들과 조류알 부화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먹이도 줄 수 있으며 부화장에서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기동물농장이 위치한 화암면은 화암동굴, 화암약수 등 화암8경과 함께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미술마을, 화암약수 캠핑장 등이 있어 가족·연인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지이다.
정선 아기동물농장은 매월 30일을 제외하고(단, 공휴일은 운영) 연중 운영되며 입장료는 먹이사료를 포함해 7천원이다.
최혜규 정선 아기동물농장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추가 구입 및 주변 시설들을 더욱 보완해 체험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힐링장소로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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