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는 2017학년도 1학기 신입·편입·재학생에게 18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시성적우수(수시입학금면제), 입학성적 우수, 특별장학(신입생) 학비감면, 학업봉사장학, 강의·연구지원도우미 등 여러 분야에서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입생의 경우 800여 명에게 수시성적우수(수시입학금 면제) 장학금, 입학성적우수 장학금, 특별장학(신입생) 학비감면 장학금으로 7억3000만원(1인당 91만원)의 장학금이 제공된다.
또 내년부터 수시합격자 예치금을 없애고 성적에 따라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학생 800여 명에게는 학업봉사 장학금 등 강의와 연구지원 도우미 제도를 확대해 1인당 133만원씩 모두 10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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