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65세 이상 노인 등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접종 이틀 만에 50퍼센트의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지금까지 관내 16곳의 병의원에서 3130명, 17곳의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에서 3697명이 접종을 완료해 이틀 만에 목표대비 50퍼센트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합천군의 경우 12~59개월 영유아도 군에서 전액 지원함에 따라 합천군보건소와 16개면 보건지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4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65세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입소자, 장애인 1~5급, 드림스타트 아동 등이다.
한편, 유료접종은 오는 11일부터 군 보건소와 16개면 보건지소 및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예방 효과가 70~90퍼센트에 달해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가을에서 초봄까지 유행하는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며 “접종 후에는 반드시 20여 분 정도 별문제가 없는지 대기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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