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등 유관 기관단체장은 올해 수능시험일인 17일 오전 산청고등학교와 단성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 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등 유관 기관단체장들이 2017학년도 수능시험일인 17일 오전 산청고등학교와 단성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있다 ⓒ산청군
시험장 입구에는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숙이)와 산청읍자원봉사협의회(한정숙) 회원들이 따뜻한 차를 준비했다. 또 산청우정학사 교사들과 지역 학교 후배들은 현수막과 응원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날 산청고 시험장에는 122명, 단성고 시험장에는 102명이 수능시험을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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