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상황 발생 시 전투근무지원 분야 임무 수행를 위한 창원시 진해구에 최초로 여성예비군 분대가 탄생했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는 21일 창원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해구 최초 여성예비군 분대 창설식을 가졌다.
이날 창설식에는 김용관 해군 진해기지사령관을 비롯한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 강호동 진해구청장, 통합방위작전 관계관 등 약 270여 명이 참석해 안전지킴이 23명의 여성예비군 분대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창설된 진해구 여성예비군은 평시에는 재해·재난 시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 훈련 참여, 선무활동 지역 안보계도, 임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통합방위작전 시 전투근무지원 활동과 동원응소 독려, 그리고 지역안정 선무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진기사 육상경비대대장 강문호 중령은 “진해구 여성예비군 분대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23명의 여성예비군 모두가 통합방위작전의 중심에서 각자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창설된 여성예비군는 진기사의 육상작전 부대인 육상경비대대가 2014년부터 여성예비군이 필요함을 인식해 창원시와 진해구와 함께 여성예비군 분대 창설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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