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20일 무안 토종 갓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지역 협의체와 함께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토종 갓 생산단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토종 갓 가공식품 개발 및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금년도 사업추진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협의체는 지난 2016년 사업평가에서 올해는 토종 갓을 지역특화작물로 육성함과 동시에 6차 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이 된 해로써, 시설재배단지를 조성해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통기반을 조성했으며, 브랜드 개발 및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한 농업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도출한 해 였다고 평가했다.
반면 가공식품 개발 및 판매를 비롯해 유통개선을 위한 직거래 및 체험 연계의 판매 활성화,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6차 산업화를 위한 숙제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안군은 전국 토종 갓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토종 갓의 6차 산업화를 위해 협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해 유통개선, 가공 상품 개발, 직거래 및 체험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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