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경찰서는 운전 중 휴대폰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 중 휴대폰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포켓몬 GO’게임으로 인한 운전 중 휴대폰사용 위반행위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황재규 서장은 “‘포켓몬 고’게임 가입자가 800만명이 넘어가는 등 스마트폰 게임이 보편화되면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따라 위험이 많이 노출되고 있다”며 “2월 한 달 동안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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