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적극적인 인구유입과 젊은 세대에 대한 출산장려 시책으로 일환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셋째이상 자녀에 대해 10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셋째아 이상 자녀의 건강 보험료를 매월 3만원씩 5년간 지원한다.
산청군은 지난 2015년 통계청자료 기준 전국 시군구별 합계출산율 기준 1.888명으로 경남 도내 군부에서 출산율이 높다.
▲산청군보건의료원 산부인과 진료 장면. ⓒ산청군
군은 올해부터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은 1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전문교수를 초빙해 산후우울증 상담, 산전·산후 건강관리, 영양플러스 신선식품 지원, 모유수유 클리닉 등 전반적인 교육·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청군 보건증진과 건강증진담당은 “산청군은 전국은 물론 경남 평균 출산율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출산 뿐 아니라 ‘아이 키우기 좋은 산청’이 되기 위해 육아환경 개선과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셋째아 이상 자녀의 건강 보험료를 매월 3만원씩 5년간 지원한다.
산청군은 지난 2015년 통계청자료 기준 전국 시군구별 합계출산율 기준 1.888명으로 경남 도내 군부에서 출산율이 높다.

산청군 보건증진과 건강증진담당은 “산청군은 전국은 물론 경남 평균 출산율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출산 뿐 아니라 ‘아이 키우기 좋은 산청’이 되기 위해 육아환경 개선과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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