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간호사회 정기총회 개최... '이미경 회장' 선출

경남 합천군간호사회는 ‘제3회 합천군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이미경(합천군청 환경위생과 위생계장) 씨가 제2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보건소, 병원, 요양원, 보건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미경 신임회장은 “지역 의료기관 및 시설에 적정 간호인력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의 문화적응과 사회적 지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 합천군 관내 분야별 간호사 전체가 힘을 모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간호사회 정기총회. ⓒ 합천군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경상남도간호사회로부터 이임 회장인 진남희 숭산보건진료소장의 정년퇴임 공로패와 축하금 전달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