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공주역 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KTX 공주 테마역 조성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백제 역사를 주제로 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 문화와 관광산업을 연계하는 거점인 공주역을 백제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역 활성화사업을 통해 수도권지역 가족단위 관광객과 호남선 역세권역의 관광객 유치와 역사문화에 관심이 높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6월 수립된 ‘KTX 공주 테마역 조성계획’에서 제시된 백제역사 다목적회의실 확장, 공원도는 오는 2020년 공주테마역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관계기관인 공주시, KORAIL, SR 등과 지속적인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공주역 접근성 위한 3개 지방도 9.05㎞에 대한 선형개량과, 2개 국도지선 18.5㎞를 지정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반영해 34㎞에 이르는 BTR 노선을 개설하고 충남 남부지역 광역 및 간선도로망 정비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주역은 지난 2016년 역 활성화 대책과 SRT의 추가 개통으로 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 왔으며 올해 5월말 성과 목표인 일 50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공주·부여지역의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지상파 방송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역 활성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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