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전동평 군수)은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군민 의식제고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읍면장, 지역 우체국장, 이장, 사업참여 농가 및 생산자단체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지방우정청 윤준웅 마케팅팀장이 “농·특산물 안정적인 판로를 위한 전자상거래”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윤강사는 강의내용에서“농업인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아라”강조하며 “수도권의 젊은 세대와 30~40대의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방법 활용과 새로운 융합상품을 개발해 판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SNS시대인 만큼 우리 농업인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SNS를 활용하며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암군은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5월부터 G마켓, 옥션, 소셜 등에 영암농산물의 홍보·판매를 시작하고 전자상거래 택배비(군비 65백만원)를 지원함으로써 영암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격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온라인 쇼핑몰은 전통시장과 달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점포운영비도 들지 않는다”며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영암군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택배비를 지원해 우리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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