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급속전기충전기 설치는 행복청이 행복도시를 친환경차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수립한 ‘수소․전기차의 보급 촉진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2017~2030)’의 하나로 추진된 것으로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생활 동선에 맞춰 홈․경로․목적지 충전 등 3대 기반(인프라)으로 세분화해 구축하고 있다.
행복청은 ‘홈 충전’ 기반(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충전기 의무화 도입 이전에 준공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재 약 40여 개 단지에 지속적으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목적지 충전’ 등을 위해 아름동에 2기, 종촌동에 2기 등 총 4기가 1생활권 공영주차장에 마련되며, 2생활권 환승주차장이 있는 한솔동에 4기, 어진동 대형마트에 1기 등도 각각 공사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급속전기충전기 설치를 위해 지난해 1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도 올해 7월 ‘세종특별자치시 전기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등에 전기충전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기자동차 급속 전기충전기는 설치비용은 1기당 약 2000만~3000만 원이며 산업부 산하 한국전력공사에서 무상으로 설치한다.
행복청은 관련 기관의 협조를 받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등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급속 전기충전기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를 저탄소 미래에너지 도시로 구축하는 한편, 친환경차 중심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