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라북도 삼락농정 위원회'에서 제안된 후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한우협회, 가축개량협회, 농축협, 전북대 등을 주축으로 '고능력 축군조성사업 협의회'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구체화 함으로써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루어진 사업이다.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은 암소개량이며, 개량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암소의 유전능력 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한우브랜드화에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따라, 전북은 지금까지의 한우개량이 씨수소 중심으로 이루어져 미흡한 부분을 암소개량을 통하여 우량송아지 생산으로 품질을 고급화 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향후 전라북도 지역 한우암소의 풍부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하여,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을 3단계에 걸쳐 추진하기로 했다.
이 평가시스템을 활용, 시범적으로 정읍지역의 한우 암소 12천두를 대상으로 도축된 거세우의 형매 및 친척들의 도축정보 유전능력을 파악한 결과, 정확도가 45%내외*로 향상되었고 향후, 우리지역 우량암소 및 송아지 선발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어 차별화된 지역브랜드 육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전국 최초 우량암소 축군을 조성·전산구축하여 우량송아지 생산부터 경매장 출하시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면서 경매시장에서 일반송아지와 가격 차별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암소개량 효율을 높일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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