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2월 21부터 28일까지 수중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스킨 스쿠버 자격증 취득 및 수중역량 강화 훈련에 나섰다.
해양사고에 대한 수중역량 강화 훈련은 다양한 위험과 어려운 상황에서 적극적인 수중구조 활동의 전개와 현장에서 대처능력을 배가 하기위한 교육이다.

또한,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 지휘부는 지난 26일 스킨 스쿠버 이론 교육 및 실내 실습을 이수하고 27일 실전 바다 실습을 통하여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김영암 서장은 해양사고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지속적으로 수중 구조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