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한 후보가 지역 주재기자들을 매수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군산시장 예비후보 A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예비후보가 지역 일간지 기자들에게 돈 동투를 건내는 등 일부 주재 기자들을 매수하려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금품을 건내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 초 해당사실을 인지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군산지역 기자들을 불러 조사를 벌였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해당 예비후보의 통화기록을 살펴 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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