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농림수산축산분야 10대 공약 밝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농림수산축산분야 10대 공약 밝혀

“고생한 보람이 소득이 되는 1차 산업” 농가 소득 안정과 증대되는 농업 실현

평화민주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농림수산축산분야 정책과 공약의 대원칙은 “고생한 보람이 소득이 되는 1차 산업”이라고 밝혔다.


▲평화민주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명 후보가 발표한 농림수산축산분야 10대 공약을 들여 다 보면

▲‘농가기본소득 지원금’과 관련해서는“1ha 미만 3,000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월10만원, 연간 120만원을 100% 상품권으로 지급한다”는 것과 “소요예산 연간 36억원은 전액을 군비에서 충당하며, 향후 지원 효과와 재정상태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잘 팔리는 해남농수축산물로 농업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SNS를 통하여 판로에 걱정이 없는 1차 산업을 만들겠다는 것. ‘파워블로거 마케팅’등 4차 산업혁명의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전방위 농수산물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둘째는, 군수가 경영자마인드로 직접 파워블로거 섭외에 나서,‘파워블로거 해남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관련 사업과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해남군 1차 산업의 명품브랜드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해남명품 선도농가 육성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한다는 것.
개별 농가가 추진하고 있는 명품브랜드화 사업을 군 차원에서 마케팅과 홍보, 경영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전 국민이 사고 싶은 해남명품고급화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적인 소비 붐 조성, 수출농업 품목 육성, 지역 내 관광지 명품마케팅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푸드점’을 개설하여, △해남지역 근거리 내 농림수산축산물의 소비 직거래 추진,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내 친환경 급식공급은 물론, 수도권 공공급식시장으로 농수산물시장 확대, △농산물의 가공 및 저장기능 확대로 수확기 대량출하시 채소·과일류의 산지폐기 물량을 수용하여 농업소득을 증대시킨다는 공약이다.

▲국토의 상징 해남 땅끝과 국토 최북지역 북한 온성 간 자매결연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내 세웠다.

△해남 땅끝과 국토 최북 함경북도 온성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땅끝’을 ‘대륙의 출발’ 희망 이미지로 발전시킨다.
△남북정상 회담 성공 개최에 따른 후속 지역관련 사업으로 해남 쌀 등 해남농산물을 북한 온성과 물물교류방식 민간협력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안이다.

▲간척지를 해남농업의 새로운 농업 발전 메카로 활용한다는 공약이다.

△스마트팜,청색기술교육연구소,등이 입주하는 첨단농업단지를 조성하여 청년일자리를 창출, △농수산식품 가공 및 연구회사, 바이오 관련 기업, 1차 산업 산학협력 업체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 추진,

△‘간척지 농어업협의체’를 결성하여, 신재생에너지단지·농산업융복합산업화(6차 산업화)를 추진한다.
△간척지 적합작목을 개발하여 지역특화 농산업으로 발전시킨다.

△온난화 대비 열대작물 시범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머무는 관광자원화와 함께 지역의 미래 농업소득원을 확보한다는 것.

▲생활 숲 조성으로 휴식이 있는 마을 어메니티 공간을 조성.

△교통안전에 장애가 되는 가로수를 전반적으로 조정하고, ② 마을 숲을 조성하여 온난화시대 쾌적한 휴식공간을 확대한다.

△소권역별‘산림치유의 숲’을 확대하여 체류형 관광자원을 확보한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분야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전과 지역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한다.

△지역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수출 수산업 육성·산지생산량 조절 등 다목적‘ 수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

△해양쓰레기 제거 작업을 추진하여, 해양환경 연안생태계 보전과 일자리창출(해양쓰레기 사회적 기업)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사업은 농산업 융복합 형태로 추진하여 성공률을 높인다다는 공약이다.

△퇴직자의 귀농·귀촌인력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자원 활용에 증대시키는 사업(농촌지역 디자인사업, 가공과 마케팅의 중간조직 등)을 확대하는 농산업 융복합사업을 추진한다.

△귀농귀촌 사전정지 작업을 강화하여, 전문적인 소득영농기술 배양은 물론, 주민갈등 해소방안, 정착지원에 필요한 귀농 전 자격증 취득, 선도농가 연계 농업전수 과정, 귀촌자 소득대책을 종합적으로 컨설팅 한다.

△체류형 귀촌·귀농 복합창업지원을 위해서 전문가 자문을 통한 신사업아이디어 사업계획, 귀농·귀촌 적합작목 개발(좁은 면적·초보 인력), 농가홈스테이 및 도시민 농가 팸 투어 등을 추진하여, 지역인구가 농산업 융복합 형태로 증가하도록 저변을 조성한다.

▲“귀농·귀촌 활용한 청년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고령화가 심하므로, 14개 읍면별 사회적 경제(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활성화를 추진하여 ‘지역부흥협력대원’ 30명을 청년층으로 고용· 배치하겠다는 것과

△이들에게는 3년간 한시적으로 일자리와 농가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제고 시키자는 것으로, 청년인력 채용으로 농촌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향후 해남지역 연고가 있는 인력자원을 확보하는 2가지 효과를 보겠다는 것이 명현관 후보 공약의 의도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