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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해남지사,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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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해남지사,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전기품질·안전관리 주민만족도 매우높아

한국전력해남지사(지사장 김민호)가 본연의 업무인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송·배전 등 현장중심 처리제를 도입하면서 신속한 서비스 재도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중심 민원처리방법으로 공사 현장 전기로 인해 건설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선 안전조치를 하고 공사현장 여건의 품질을 높혀 가고 있다.

▲ 한국전력 해남지사ⓒ프레시안 (전형대)

해남읍 고도리 신축 건설공사 김씨는 “현장경우 전력선이 거푸집 위로 지나가 위험함을 느끼면서도 작업을 했으나 해남 한전지사가 전주 이설작업으로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공정이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통 고압전주 이설기간은 한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되지만 현장중심의 전기민원을 처리 하다 보니 시일을 앞당겨 건설작업자들에게 안전을 확보해 줌으로서 공기업으로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전력공급부 김낙현 차장은 “생활 필수인 전기도 내 집 앞 전주는 안 된다는 이기적 생각이 어려움 점이지만 농어민들에게 사용되는 전기는 농어가 소득증대에 직결된 사항이기에 우선처리를 시행하며 소규모 생산업체 등 애로사항을 현장을 방문을 통해 사용자 입장에 서비스 제공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업무 품질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한전 전 직원의 발로 뛰는 민원 처리는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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