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해남지사(지사장 김민호)가 본연의 업무인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송·배전 등 현장중심 처리제를 도입하면서 신속한 서비스 재도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중심 민원처리방법으로 공사 현장 전기로 인해 건설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선 안전조치를 하고 공사현장 여건의 품질을 높혀 가고 있다.

해남읍 고도리 신축 건설공사 김씨는 “현장경우 전력선이 거푸집 위로 지나가 위험함을 느끼면서도 작업을 했으나 해남 한전지사가 전주 이설작업으로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공정이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통 고압전주 이설기간은 한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되지만 현장중심의 전기민원을 처리 하다 보니 시일을 앞당겨 건설작업자들에게 안전을 확보해 줌으로서 공기업으로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전력공급부 김낙현 차장은 “생활 필수인 전기도 내 집 앞 전주는 안 된다는 이기적 생각이 어려움 점이지만 농어민들에게 사용되는 전기는 농어가 소득증대에 직결된 사항이기에 우선처리를 시행하며 소규모 생산업체 등 애로사항을 현장을 방문을 통해 사용자 입장에 서비스 제공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업무 품질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한전 전 직원의 발로 뛰는 민원 처리는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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