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3지방선거 민주평화당 명현관 군수후보는 복지 분야 공약을 밝혔다.

해남․진도․완도 3개 군 공동추모공원인 남도추모공원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고향납세제도와 같은 출향인사 기부금 제공자 안장 공간 예약제를 추진하고, 유명인사를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화훼·조경, 양묘산업을 연계 육성한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먼저 다문화가정이 처한 현실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피력하며, 다문화가정 여성들 중 통역 도우미를 채용하여 관광도우미 등 외국어 능력을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출산율 관련 예산을 효율적으로 정비하여 출산분야 집중된 예산을 발달 단단계별 발전을 기하며 국립유치원과 민간유치원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민간 어린이집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해 교육비 지원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지원하겠다.
또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가족 지원정책과 양질의 노인급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인 급식을 준비할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장애인이 복지정책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우선, 일자리를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 전담 사회복지사를 충원하는 등 장애인 가족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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