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명 후보는 “저는 ‘해남 이대로는 안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한 군정, 공정한 사회, 소통하는 군수를 기치로 내세웠다”고 강조하고 “5대 정책공약으로 풍요로운 농어촌, 체류형문화관광, 따뜻한 복지, 쾌적한 교육환경, 활기찬 경제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명 후보는 “‘공직이 활기차야 해남이 살아난다’는 신념으로 공평, 공정, 공개 3원칙으로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명 후보는 “누가 뭐래도 정치의 핵심은 바로 경제”라면서 “지금 해남의 경제가 어려운데 전남도의원, 전남도의장으로서 전남도 6조원의 예산을 다뤄본 경험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 하며, ‘해남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해 ‘남도답사1번지’의 영광을 되찾고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관광문화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명 후보는 정치최고의 가치는 바로 ‘복지’라면서 “찾아가는 복지,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복지, 맞춤형 복지와 차별 없는 장애인 지원정책,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을 위한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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