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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상생 기술협력으로 부품국산화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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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상생 기술협력으로 부품국산화 앞당긴다

동반성장 문화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환경구축' 등 전략과제

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를 사회책임경영 핵심전략으로 삼고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경제, 사회, 환경분야에서 균형있는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동반성장 문화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환경구축, 소통과 공감’을 전략과제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 금융지원, 협력사 역량강화, 커뮤니케이션 확대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최신 특허를 개방하고, 지적재산권 공개와 무상 이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특허 개방과 이전 건수는 약 200건에 육박한다.

협력사 스스로 기술개발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비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부품 의존도를 줄이고 기술역량 축적을 통한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제품 기술개발 지원 금액은 200억원에 이른다.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시험시설이 부족한 중소 협력사에는 고가의 연구시험설비를 갖춘 시험실을 적극 개방해 기술역량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외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 시설을 활용한 협력사의 시험∙테스트 장비 사용 횟수는 2천3백여 건에 이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6년부터 매출 5천억원 미만 중견, 중소 협력사에게는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금 지급 대상을 확대해 상생결제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2∙3차 협력사도 대금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규부품 개발 시에 막대한 투자비가 소요되는만큼 협력사들의 초기 비용 지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금형비용도 양산 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3차 협력사 전용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동반성장펀드는 2차 협력사 전용 자금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중은행보다 저금리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협력사 대출 목적으로 은행에 예치한 대출지원 금액은 약 2천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현대모비스의 상생경영활동은 협력사와의 윈윈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중소협력사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해외에서 개최되는 부품전시회에 협력사 공동관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체재비용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협력사들은 최근 200억원에 달하는 수출계약 거래실적도 달성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협력사의 고충해결 방법을 다양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 1~2차 협력사간 고충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운영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정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익명채널을 운영해 협력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의 어려움과 정책개선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제언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일회성 금융, 기술지원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들과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품질 개선방안과 국내외 시장 법규, 규제 동향을 공유하는 교육과 생산성 향상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실무와 기술별로 필요한 교육을 통해 협력사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품질개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상호신뢰를 높일 수 있어서다.

▲현대모비스가 중소협력사에 첨단 시험설비를 무료로 제공해 기술역량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경

자료제공 :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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