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14일 6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경주시에 따르면 69번 확진자 60대 남성 A씨는 50대 여성 B씨(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앞서 B씨는(67번 확진자)는 지난 2일 경북 칠곡 평산아카데미 산양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했으며 지난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A씨(69번 확진자)의 지난 5~13일 경주 원효로 52번길에 위치한 '아바디' 판매점에 상시 거주했다. 경주시는 이 판매점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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