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22일 본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7차 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세번째 실전 면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안정 선재대응 패키지 교육생을 대상으로 인사 전문가인 한국전력기술의 박용정 교수를 초빙하여 면접 기술을 익히고 발전시켜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홍보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배웠으며, 면접관이 인정하고 좋아하는 재치있는 답변 방법 등 면접시 필요한 발성과 다양한 대응방법에 대해 일대일 지도를 통해 익혔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박용정 교수는 1987년 한국전력기술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총무, 회계, 인사, 홍보, 교육 등 주요보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로써 한국전력기술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사 전문 관리자 중 한명이다.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과장은 “지역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구해 드리기 위해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해갈 것”이라며,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구직자들의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발굴·소개해 주는 사업으로 매회 무료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취업과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9회차 교육 중 현재 7회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 참여와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으면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433-2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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