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농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농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중

전북농협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지 소독 활동 강화 등 가금농장 차단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특별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과 함께 지자체, 축협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46대를 활용해 가금농가 진출입로와 야생조류 철새도래지 주변 등 취약지의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가축질병 발생에 대비해 방역물품 비축기지를 6개소(정읍, 고창, 부안, 완주, 임실, 남원) 운영해 생석회, 소독약, 방역복을 긴급상황 및 초동 대응용으로 투입하고 있다.

이정환 본부장은 "야생조류 및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지속발생하고 있어 가금농장 차단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며 "농장 및 주변지역 소독, 농장 방역상황 점검에 만전을 다해 줄 것과 앞으로도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농협, 농협김제시지부,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 등은 10일 AI 차단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제 거점소독시설 방역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북농협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