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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 농촌진흥청장 "흙은 미래 세대 위한 소중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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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 농촌진흥청장 "흙은 미래 세대 위한 소중한 유산"

'흙의 날'인 11일 강연회에서 언급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1일 "흙은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유산이다"고 강조했다.

권재한 청장은 이날 '제10회 흙의 날'을 기념해 한국토양비료학회와 농협중앙회 등과 함께 서울 중구에 있는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흙과 더불어 사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권재한 청장은 또 "이번 강연이 흙의 가치에 공감하고 국민 건강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토양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1일 "흙은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유산이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매년 3월 11일은 '흙의 날'로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강연회에는 농업인과 일반 국민, 학계, 산업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흙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연은 생태학자인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가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를 주제로 흙과 생물 다양성과 생태적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강연은 작가로도 잘 알려진 숭실사이버대학교 곽재식 교수가 '흙과 더불어 사는 우리'를 주제로 옛 전설로 알아보는 흙의 가치와 흙을 보전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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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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