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권 최대 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3일부터 6일까지 ‘웃음 만발, 추억 가득’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오월드는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연장한다.
또한 오후 5시 이후 입장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해 보다 여유로운 야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라이트는 연휴기간 매일 밤 8시 40분 플라워랜드 음악분수대 위로 쏘아 올려질 불꽃놀이는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월드 곳곳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댄스 퍼포먼스, 캐릭터 퍼레이드, 삐에로 거리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연휴 내내 이어진다.
특히 버블&벌룬 쇼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환상적인 공연과 불꽃놀이, 체험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까지 가족 모두가 오월드에서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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