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지역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꿈돌이 콜라보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대전시와 ㈜한화이글스, 대전관광공사,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이 체결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의 결실로 시민들과 야구 팬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공개된 이번 굿즈는 유니폼, 모자, 인형, 응원도구 등 총 1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화이글스 구단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상품 이미지와 정보가 공개됐다.
굿즈는 팬들의 소장욕을 자극할 만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해당 상품들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과 구매처는 한화이글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 팬들뿐 아니라 대전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동 굿즈가 될 것”이라며 “꿈씨 패밀리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올 시즌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 프로축구단 하나시티즌과도 공동 브랜딩을 추진 중이며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굿즈를 출시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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