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어린이날 맞이’ 꿈나무 지원 봉사활동

한전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는 2일 춘천시 후평동 강원도 가정위탁지원센터를 찾아 ‘어린이날 맞이 행복한 선물 상자’ 전달식을 했다.

이날 한전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꿈나무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한전 강원본부

전달된 물품은 전력설비 인근지역(홍천, 횡성, 평창, 정선, 영월) 저소득층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호승 본부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