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5기 SNS 홍보단 출범…디지털 마케팅 강화

iM뱅크(아이엠뱅크)는 5일, 디지털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통 강화를 위해 ‘iM뱅크 SNS 홍보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단은 다양한 연령대와 SNS 분야로 구성되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7일, 디지털을 통한 소통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선출해 활동하는 ‘iM뱅크 SNS 홍보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M뱅크 SNS 홍보단’은 2021년 첫 모집을 시작으로, 고객 관점에서 폭넓은 홍보와 소통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홍보단은 창단 당시 ‘디지털 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으며,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라 올해부터는 더 직관적인 명칭인 ‘iM뱅크 SNS 홍보단’으로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이번 홍보단은 본인의 SNS 개인 계정을 활용해 iM뱅크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객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개성 있게 선보인다. 이전에는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 홍보를 넘어,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 삼성라이온즈, 대구FC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 현장 스케치 등도 홍보 활동에 포함되며, 고객과의 직접적 소통을 강화해왔다.

iM뱅크 SNS 홍보단 5기는 약 160여 명의 응모자들 중 경쟁을 뚫고 최종 멤버 17명이 선발됐다. 연령, 성별, 활동하는 SNS 분야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며, 연령대는 최소 40개월에서 최고 48세까지 포함된다. 이번 홍보단에는 5년째 활동 중인 기존 단원과 함께 활동할 예정인 40개월 어린이도 있어, 더 많은 관심을 모은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대고객 접점 확장을 위해 SNS 채널 개편과 신규 개설을 진행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홍보단 활동을 통해 iM뱅크의 확장성을 더욱 넓히고, 고객층을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iM뱅크 제5기 SNS 홍보단 발대식 ⓒ iM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