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용인특례시, 감염병 위기 상황 대응체계 마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용인특례시, 감염병 위기 상황 대응체계 마련

‘2025년 상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 출범

용인특례시는 감염병 예방과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감염병 관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처인구보건소장과 용인시의사회·약사회 등 관계기관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이들은 전날(14일) 첫 회의를 열고 △감염병 발생 현황 △향후 대응 계획 △관계기관 간 위기단계별 대응 절차 △국내·외 주요 감염병 감시 동향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 내 감염병 감시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에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