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14일 제24회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을 맞아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창원특례시’라는 표어로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구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창구·성산구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창원지부, 창원시2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의 날의 의미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식중독 예방, 음식점 위생등급제,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 확산과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해 안전한 먹거리 섭취 및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아울러 식품안전주간(5월 7일 ~ 21일) 동안 학교, 유치원, 산업체 등 집단급식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실천 다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는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과 음식문화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