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천호 의원(국민의힘 경남 사천·남해·하동)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2024.5.30.~2025.5.29.)의 본회의재석·법안표결 참여도·대표발의 법안 통과율·공동발의 법안 통과율·국정감사 현장출석·국정감사 성적·대정부질문 활동·상임위 소위활동 등 국회의정활동을 각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해 평가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서 의원은 22대 첫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시행하는 다양한 정책사안에서 비효율적 행정사례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공직사회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을 견제하고 감독해 효율적인 국정운영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국정감사에 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법률소비자연맹을 포함 각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3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6건이 통과되는 등 국민들의 불편부당한 제도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12월 29일 여객기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와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산불피해자지원대책특별위원회'등 각종 국가재해재난관련 특별위원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천호 의원은 "이번 수상은 사천·남해·하동 지역주민들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국가와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격려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며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헌정대상을 수상한 경남지역 국회의원은 서천호 의원을 비롯해 강민국 의원, 박대출 의원, 최형두 의원, 허성무 의원 등 5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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