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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회 유치한다"… 임실군 파크골프장, 공인화 최종 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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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회 유치한다"… 임실군 파크골프장, 공인화 최종 점검 돌입

▲임실군파크골프장 전경 ⓒ임실군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임실군파크골프장이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파크골프장 인증을 받기 위해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임실군에 따르면 코스별 벙커 조성, 코스 길이 점검, 나무·돌 보호망 설치, 편의시설 정비 등 인증 기준 충족을 위한 보완 작업인 한창이다.

오수파크골프장은 27홀 3코스로 조성됐으며, 벙커는 오수개·치즈·임실군 심벌을 형상화해 지역 정체성을 담아냈다.

공인 인증을 받으면 1급 지도자 자격시험장으로 활용 가능하고 전국 단위 대회도 유치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협회 현장심사단은 오는 22일 시설과 편의시설, 응급구호 체계 등을 종합 점검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남은 기간 동안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반드시 공인 파크골프장으로 만들겠다"며 "향후 오수파크골프장이 임실군 생활체육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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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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