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시가 소호 동동다리를 추가 설치해 관광객과 인근 주민에게 휴식 공간 및 친수공간을 제공한다.
여수시는 28일 해양수산국 정례브리핑을 통해 '소호 동동다리' 추가 설치 등이 포함된 소호2지구 연안정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 사업은 소호동 1181-1번지 일원 소호요트마리나(요트경기장)부터 금호어울림아파트 앞 해안선을 따라 오는 2027년 8월까지 진행된다.
국도비와 시비 등 총 111억 4600여만 원을 들여 해안산책로 1369m, 공연 광장 844㎡, 전망 광장 643㎡를 건립힌다.
이 사업은 애초 2023년 3월 착공했으나 같은해 8월께 지역 어민들의 보상 전 선공사 반대 및 관급 자재 납품 지연 등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정지 됐다.
이후 시는 2025년 1월 공사 일시정지를 해지하고 같은해 3월 맨손어업 보상급 지급을 완료하고 6월부터 2차분 계약 및 착공에 들어갔다.
시는 2026년 2월까지 3차분을 준공하고 2027년 8월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수시 연안정비팀 관계자는 "소호 동동다리 연장 설치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주거 환경 개선과 관광객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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