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성윤 의원, ‘이심전심 소통의 날’ 주민들에 큰 호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성윤 의원, ‘이심전심 소통의 날’ 주민들에 큰 호응

서신길공원서 주민 목소리 경청…“민생과 개혁, 두 축 함께 가겠다”

▲이성윤 의원이 ‘이심전심 소통의 날’에서 지역의회 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 현안을 경청하고 있다. ⓒ프레시안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의원이 30일 전주 서신길공원에서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았다.

‘이심전심 소통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생활 현안부터 정치 개혁까지 다양한 의제가 오간 현장형 대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불편과 바람을 쏟아냈다. 교통 불편, 주차난, 청년 일자리 문제 등이 주로 제기됐고, “정기국회에서 검찰개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심이 크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민생과 제도 개혁, 두 갈래 요구가 동시에 터져 나온 것이다.

이성윤 의원은 이를 “의정활동의 길잡이”라며 “작은 불편도 주민에게는 큰 문제일 수 있다. 민원이 곧 대안을 찾을 기회라는 점에서 선물 같은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경제 활성화와 호남 발전을 위해 뛰는 동시에 권력형 비리 진상 규명과 검찰개혁은 반드시 해내겠다”며 “추석 전까지 개혁 성과를 국민께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희수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김이재·장연국·최형열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김동헌·김성규·박형배·정섬길·장재희·최명철 전주시의원 등 지방의회 인사들도 함께했다.

지역 정치권이 대거 자리해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공감대를 나눈 점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이 의원은 민주당 법률위원장, 호남발전특위 부위원장, 3대 특검 대응 특위 위원 등 당 안팎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고 있다.

주민과의 소통 자리는 ‘민생 챙기기’와 ‘개혁 드라이브’라는 두 축을 병행하겠다는 그의 행보를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

▲‘이심전심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이성윤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 민원은 물론 정치 현안까지 폭넓게 경청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프레시안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