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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정재민 차장, 기술사 3종 자격 취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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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정재민 차장, 기술사 3종 자격 취득 '화제'

건축·토목·건설안전 기술사 연속 합격, 전문 기술로 시민 안전 지킨다

▲대전교통공사 소속 정재민 차장이 국가 최고기술로 인정되는 기술사 자격증 3개를 연달아 취득했다. 정재민 차장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관계자가 국가 최고기술로 인정되는 기술사 자격증 3개를 연달아 취득해 화제를 낳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교통공사 본사에서 근무하는 정재민 차장으로 그는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에 이어 ‘건설안전기술사’ 자격까지 취득해 기술사 3관왕을 달성했다.

정 차장은 “도시철도 업무 현장에서의 경험이 자격 취득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해 전문기술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는 현재 건축분야를 비롯해 전기, 차량, 안전, 토목, 소방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사와 박사 등 전문인력 23명을 보유하고 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기술사 3관왕 성과는 공사의 19년 무사고 운행 기록과도 무관하지 않다”며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인재들과 대전도시철도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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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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