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은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취업 상담'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컨설턴트가 생활관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05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1대1 개인상담 ▲집단상담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통합상담 ▲심리연계 상담 등 학생 개별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한층 높였다.
거창대학은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심층적이고 연속성 있는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담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 향후 '찾아가는 상담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외선 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제고하고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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