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IT 기자재를 전달한 공공기관이 관심을 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있는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만금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IT기자재를 전달했다.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는 공사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이어가고 사회적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공사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을 대상으로 AI활용 중심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테블릿 PC 등 IT 기자재를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교육과 기자재 제공을 연계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잇(IT)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된 IT 기자재와 교육이 자립준비청년들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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