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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는 불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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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는 불법행위'

대전경찰청·한화이글스 암표 매매 단속과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펼쳐

▲대전경찰청이 30일 한화이글스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암표 매매 단속 및 민·경 합동 기초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이 30일 한화이글스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암표 매매 단속 및 민·경 합동 기초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경찰청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대전경찰청과 한화이글스가 함께 건전한 야구 관람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 기동순찰대, 중부자율방범대, 한화이글스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장내방송과 플래카드를 활용해 암표 근절과 기초질서 준수를 알렸다.

또한 경기장 주변 집중단속도 병행했다.

단속 대상은 쓰레기 투기, 이륜차 인도 주행 등 시민불편을 유발하는 행위들이 포함됐고 특히 암표 매매는 경제질서를 해치는 불법행위로 간주돼 집중단속이 이뤄졌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10월 포스트시즌 경기까지 암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내 각종 콘서트 등에도 치안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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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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