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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전북도지사' 출마 막바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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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전북도지사' 출마 막바지 고심

민주 당내 경선 4파전으로 굳을까? '주목'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내년 6월에 있을 제9회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출마 여부와 관련해 막판 고심 중에 있다.

1일 민주당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현재까지 위원장이 사퇴했거나 사퇴를 고심 중인 지역은 5~6곳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당헌·당규상 시·도당위원장은 선거 240일 전인 오는 6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추석 연휴 기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2일을 시한으로 두고 사퇴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지역구인 이원택 위원장도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도지사에 출마할 경우 2일 까지 도당위원장직을 내놓아야 하다.

중앙과 지방의 행정경험이 풍부한 데다 정치권에도 네트워크가 강한 이 위원장을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하게 된다면 김관영 현 지사와 안호영 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등과 당내 경선을 하게 된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내년 6월에 있을 재9회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원택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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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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