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또 국힘 저격 홍준표 "윤석열·김문수 선택은 패거리들 사익 위한 최악의 선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또 국힘 저격 홍준표 "윤석열·김문수 선택은 패거리들 사익 위한 최악의 선택"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두고 "사익보다 국익을 앞세우는 정당이라고 할수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도 니들이 과거 선택에 대한 반성없이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21.10 윤석열을 후보로 만든 니들의 선택은 옳지 않았다"며 "2025.5 김문수를 후보로 만든 니들의 선택도 옳은 결정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건 국익을 져버린 사익을 앞세운 최악의 선택이었다"면서 "그 두사람은 정통 보수주의도 아니었고 대선공약도 없었고 나라의 비젼도 없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선택은 오로지 패거리들 사익만을 위한 최악의 선택이었다"며 "그 결과가 바로 이재명 정권의 탄생으로 나타났고 보수의 궤멸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