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왕징면 스무스장거리 노래자랑 한마당 현장에서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응원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구석기 유적의 세계적 가치, 연천에서 빛나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한목소리로 응원전을 펼치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연천군은 2029년 세계 구석기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구석기엑스포 TF팀’을 신설, 준비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이번 현장 응원 행사는 엑스포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9년 연천 세계 구석기엑스포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군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바탕으로 연천을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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