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연천의 주요 관광자원과 ‘2029 세계 연천 구석기 엑스포’ 개최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2029년 개최 예정인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행사 기간 동안 연천군 홍보부스에서는 관광 캐릭터 ‘연이’ 피규어 만들기 체험,시간대별 퀴즈 이벤트, SNS 인증 행사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트래블쇼 참가로 연천의 관광자원과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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