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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미(주),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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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미(주),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3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상표·디자인권전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철원 오직미(대표이사 마현수)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상표·디자인권전 대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등 3가지 행사를 한자리에서 통합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다.

ⓒ오직미(주)

매년 대한민국의 우수 특허·브랜드·디자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에 기반한 우수 제품의 유통을 촉진하고, 국민들의 발명·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오직미는 이번 행사에서 ‘상표·디자인권전’의 최우수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브랜드의 독창성, 상징성, 성장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권흥철 오직미(주) 이사는 “오직미는 쌀에 대한 모든 것을 표방하여 개발된 브랜드로 오직米, 오직美, 오직Me의 3가지 뜻을 포함한 것”이라며, “국내산 쌀(米)의 소비진작에 힘을 보태고, 몸과 마음이 아름다워지는(美) 다양한 쌀함유 건강식품들을 개발하여, 오직 고객(고객입장의 Me)만을 생각하는 쌀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오직미 브랜드의 상징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오직미(주)의 영문 브랜드인 OZICME와 TTOCOOK도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0여개국에 출원 및 등록하여 해외 각지로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쌀을 테마로한 온라인유통, 제조, 프랜차이즈,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쌀전문식품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직미(주)는 개인의 취향별 쌀품종추천 AI어플 개발을 시작으로 쌀전문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산 쌀로 만든 즉석식품인 영웅컵떡국, 영웅미면, 영웅떡볶이 등 오직미 자체 브랜드 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 출시한 영웅컵떡국을 지역 취약계층, 수해복구 소방대원 등에 기부하고, 전국3쿠션당구대회, 전국빙상대회 등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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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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